폭풍 질투 쓰담쓰담 해주자 웃는 댕댕이
Instagram ‘bsmn_hht’
아기와 함께 누워있는 강아지의 모습 엄마 미소를 자아냈답니다.
최근 한 SNS 계정에 따르면 강아지는 엄마 집을 방문한 언니
뒤를 졸졸 따라 다니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고
Instagram ‘bsmn_hht’
언니도 그런 강아지를 애정 어린 손길로 쓰다듬어주며 녀석에 대한
각별한 마음을 드러냈답니다.
그러던 중 어린 조카와 달달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언니를 본 강아지는 두 사람을
향해 질투 어린 눈빛을 내뿜기 시작했어요
Instagram ‘bsmn_hht’
급기야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싶었는지 강아지는 앞발을 뻗어
언니를 툭툭 치더니 품에 쏙 파고들어 마구 어리광을 부리기 시작했어요
강아지의 마음을 알아챈 언니는 녀석을 아기 옆에 나란히 눕히고 베개도
베어주고 이불도 덮어주며 토닥여 주었답니다.
Instagram ‘bsmn_hht’
그러자 강아지는 어린아이처럼 해맑은 표정을 지으며 기뻐했답니다.
하지만 그 순간도 잠시, 이내 아기와 격리 조치가 이루어졌답니다.
해당 사연이 온라인을 통해 빠르게 퍼지자 누리꾼들의 관심은 뜨거웠답니다.
누리꾼들은 "진심으로 너무 귀엽다"
"댕댕아, 이리와 ~ 내가 예뻐해 줄게" 등의 반응을 보였다고합니다.
